2017년 1월 8일 일요일

씽(SING) - 동물들이 펼치는 꿈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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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씽(Sing) 포스터]

 

씽 줄거리, 내용

 

어렸을 때의 꿈인 극장의 주인이 된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 하지만 잇따른 실패로 극장은 침체되었고, 이에 '버스터 문'은 극장을 살리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한다. 빈약한 재정 탓에  1000달러의 소박한 우승 상금을 내걸었건만, 200살 된 이구아나 비서의 실수로 상금은 10만 달러가 되어버린다! 엄청난 상금에 각종 동물들이 몰려오면서 오디션은 대 호황!

 

그들 중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무려 25남매를 둔 돼지맘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록스타를 꿈꾸지만 남자친구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애쉬(스칼렛 요한슨), 갱단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려운 소심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그리고 상금이 목적인 잘난척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라인).

 

꿈의 오디션을 앞두고 저마다 동물들은 고군분투 한다. 그러나 막상 10만 달러의 상금을 줄 돈이 없는 '버스터 문'은 투자를 받기 위해 나름의 계획을 세우는데...

 

[애니메이션 : 주요 캐릭터]

 

◇◆◇

 

애니메이션 오디션에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는 사회 속 인물들이 지닐법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저마다 하나씩 안고 있다. 그리고 '오디션'이란 계기를 통해 그들이 현실의 어려움에 지치지 않고,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 애니메이션 씽은 이처럼 실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곧잘 보여지던, 감동 스토리를 품고 있다.  

 

[애니메이션 씽 - 예선 결과 발표!]

 

그러나 오디션에 등장하는 여러 동물들의 캐릭터와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씽'이 펼쳐놓는 초반의 이야기는 바쁘고, 어수선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 상 그들의 문제와 심리적 갈등을 심도있게 들여다 보는 것도 다소 무리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씽'의 이야기가 가진 무게는 상대적으로 가벼울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복잡하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는 다소 얕은 스토리라고도 할 수 있다.

 

[씽(Sing) - 버스터 문과 200살 비서 주디스]

 

하지만 에니메이션 에는 그러한 약점을 덮을만한 강력한 무기 또한 있었으니, 바로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와 더불어 강렬한 음악이 가진 힘이다! 씽은 노래 오디션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인 만큼, 흥겨운 음악이 애니메이션 내내 흘러나온다. 거기에 귀엽고 개성 가득한 동물들이 보여주는 신나는 춤과 노래는 흥을 한껏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마지막 공연 때는, 나도 그들의 노래와 춤에 함께 어깨를 흔들며 마구 박수를 쳐주고 싶었으니 말이다.

 

거기에 더해 스칼렛 요한슨, 리즈 위즈스푼 등의 유명 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애니메이션 씽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애니메이션 씽(Sing)]

 

그만큼 애니메이션 은 듣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에 치중해있다. 소재가 지닌 강점을 크게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동물 캐릭터가 줄 수 있는 극강의 사랑스러움과 재치있는 유머, 거기에 춤과 노래가 더해졌으니 한껏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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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액션 애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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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혼(銀魂)

 

 

가장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개그, 병맛, 감동, 액션을 오고가는 정말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애니메이션 내에서 무단 패러디가 많아서 자주 타 방송사나 방송심의로 부터 항의나 경고를 많이 먹고 있는 애니메이션 이지요.

그래서 어느정도 일본 애니나 사회 배경에 지식이 있으면 더욱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가상의 세계로 일본의 메이지유신 이후를 패러디한 세계에서 해결사인 긴타마와 신파치 그리고 카구야(외계 전투종족)가 해결사로서 각종 사건을 해쳐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70%정도가 병맛과 바닥이 없는 개그로 뭉쳐져 있지만, 중간중간 진지한 에피소드가 시작하면 액션이 장난아닙니다.

지금 애니메이션은 4기까지 나왔는데 5기까지 나올지 의심스럽군요. ㅎㅎㅎ(나올 겁니다. 아마...)

 

2. 공각기동대 시리즈

 

공각기동대는 옛날에 극장판이 먼저 유명해지고 TV애니메이션이 한참 뒤에 나왔습니다.

극장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명작이었지만 내용의 난이도가 극악이었죠.

하TV시리즈도 어렵긴 하지만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고, 굉장히 고퀄리티의 내용전개로 만들어졌습니다.

좀 더 어른스러운 쿠사나기소령의  매력은 그대로 멋집니다.

 

3. 바질리스크 - 코우가인법첩 

 

 

일본의 두 닌자가문의 전쟁과 사랑을 다룬 닌자 활극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기괴한 술법을 쓰는 닌자들과 액션이 압권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저 유명한 '수병위인풍첩'하고 비슷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입니다.

결말도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이 비극으로 끝나죠.

 

4. 블랙라군

 

 

뒷세계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한 섬이 있고, 그들은 법없이 자신들 만의 룰로 세력을 각자의 형성하여 살아갑니다.

(정말 법없이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인인 주인공이 용병상회 블랙라군호에 우여곡절 끝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액션물입니다.

권총 및 총기류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총 2시즌이며 나중에 OVA 따로 나왔습니다.

OVA서 먼치킨 캐릭터를 보게 됩니다.

누가 최강자인지 정말 궁금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ㅎㅎ

제가 본 애니 중에서는 총기류 액션은 아직까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5. 강철의 연금술사

 

 

1차로 제작된 만화 원작과 다른 줄거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시리즈, 그리고 후에 다시 만들어져서 원작에 충실한 오리지날 시리즈 두애니 모두 찬사를 받으며 명작이 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연금술사의 갖가지 연금술과 액션과 더불어 내용상으로도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등가교환의법칙'에 의해 팔다리를 잃은 형과, 몸 전체를 잃고 영혼만 남아 강철 갑옷에 영혼을 넣은 두 형제의 로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리고 조연 및 악역들도 모두 매력적이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6. 카우보이비밥


 

칸노 요코의 펑키한 OST와 주인공 스파이크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카우보이비밥입니다.

2000년 이전의 애니메이션에도 불구하고 비행씬이라던지 스파이크의 액션 등  그후로 나온 어느 애니에도 뒤지지 않는 명작입니다.



애니갓

역대급 명작 애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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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원돌파 그렌라간

 

장르 : 액션/메카닉/열혈

 

남자라면 누구나 불타오를 그 애니!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등의 명장면, 명언제조기라 불리는 바로 그 애니, 천원돌파 그렌라간!

 

그렌라간은 총 27화로 구성된 TV방영판, 그 TV방영판을 축약하고 몇몇부분을 수정해서 개봉했었던 극장판 '홍련편'과 '니암편' 으로 이뤄진 본격 열혈 메카 애니메이션이다.

 

건담시리즈와 같은 메카물들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그렌라간의 '열혈'에 같이 불타오를수 있다면 사실 '메카요소'는 보조적인 역할에 불가하다.

 

<주인공인 시몬이 탑승하는 메카 '그렌라간'>

 

애니메이션의 초반부는 다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편이다. 굳이 좀 더 세밀하게 따지자면 불호가 더 많은 분위기. 그도 그럴게 다소 유치한, 그리고 무리한 연출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그렌라간을 초반에 하차한다면 이런 것 때문이리라.

 

하지만 걱정마시라!!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빠릿빠릿하고 시원시원한 전개, 너무나도 열혈 넘치는 엄청난 연출과 함께 자신의 가슴속에 잠들어 있던 열혈이 폭발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색기담당 캐릭터 요코.jpg>

 

다 보고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충만함(?)을 느끼게 해주며, 동시에 너무나도 길게 남는 결말의 여운 때문에 이상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엔 땅파기만 잘하던 '찌질한' 소년이었던 시몬이 그 누구보다도 멋진 열혈남이 되는 과정을 아직도 보지 못했다면, 뭔가에 불타오르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감상하도록 하자!!

 

 

 

2. 카우보이 비밥

 

 

장르 : 느와르/SF/액션/옴니버스

'멋지다'라는 말 그 자체인 전설의 애니메이션.

 

1998년도에 방영한 고전애니이지만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진짜배기 고전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애니계에 만연한 '모에요소'를 쫙 빼고 '멋지게' 애니를 만든다면 이 애니를 따라올 작품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멋진' 애니의 정점에 있는 작품.

 

멋진 장면과, 멋진 연출과, 멋진 등장인물들의 대사. 요소 하나하나가 기억속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콕콕 박히는게 특징이다.

 

<다 보고나서 이 장면을 잊을 자 아무도 없으리>

 

ost도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아서 국내 방송에서도 알게모르게 브금으로 굉장히 많이 쓰인 작품 중 하나. 보다보면 이게 여기서 나온거였어? 하거나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하는 브금들이 많을 것이다.

 

일본애니 특유의 모에요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를 거북해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명작 오브 명작.

 

 

 

3.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루슈

 

장르 : 드라마/메카닉/액션

 

오락성, 몰입도, 캐릭터성에 있어서 가장 독보적인 작품.

 

카우보이 비밥이 '멋있다' 그 자체라면, 코드기어스는 '재밌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2기에서 스토리의 개연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과연 그래도 재밌냐고 묻는다면 단박에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정의'와는 동떨어진 영악하고도 멋진 주인공 를루슈.>

 

'카드캡터 사쿠라'로 유명한 클램프의 멋진 캐릭터 디자인.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절대 길게 질질 끌지않는 스토리.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연속. 이 작품 만큼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방영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도 결말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오가며, 재밌었다고 회자되는 오락성 최강의 애니메이션. 시간을 강탈당하고 싶다면 바로 이 코드기어스를 보도록 하자!

 

4. 토라도라!

 

 

장르 : 학원/러브코미디/드라마

 

청춘 러브코미디물의 끝판왕.

 

'애니 후유증'하면 빠짐없이 언급되곤 하는 작품이다. 누가 누구와 이어질진 너무나도 뻔한 것이었지만 이것을 풀어나가는 스토리전개가 굉장히 극적이다. 결말이 너무나도 여운이 남는다기보다 중간과정이너무나도 인상적이여서 끝난다는게 후유증이 남는 스타일.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청춘을 보내면서 생기는 성장통을 정말 잘 연출해낸 작품.

뭔가 하나씩 문제있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실로 흐뭇하기도 하고 귀엽기도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질때의 달달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ㅎㅎ

 

<토라도라!의 여캐3인방인 미노리,타이가,아미. 각자의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

 

하렘물과 뽕빨물을 벗어나 달달한 진정한 러브코미디를 찾는다면 토라도라!가 바로 최고의 선택이다.

 

 

5. 클라나드(CLANNAD)

 

장르 : 하렘/러브코미디/드라마

 

감동물의 최고 명작중 하나.

 

미연시원작의 애니메이션으로 2006년 하루히, 2007년 러키스타를 이어 같은 해 방영해 쿄애니가 '캐릭터성만' 잘 살리는게 아닌, 스토리텔링도 잘하는 제작사라는 사실을 입증한 작품이다.

 

미연시가 원작인 탓인지 과도한 모에계열 캐릭터디자인때문에 보기 거북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미연시스러운' 캐릭터 디자인.jpg>

 

그림체만 좀 적응되면 이만한 명작이 없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중간중간 개그도 정말 재밌고, 그러면서도 눈물팡팡흘리게 하는 감동을 동시에 잡는 대단한 작품이다.

 

 

 

<개그담당 개그캐릭터 스노하라.jpg>



애니추천

원피스 기모띠는 조로에게 맡겨줘라

원피스 기모띠는 조로에게 맡겨줘라


'다이스'라고 불리우는 자...

 

어둠의 세계에서 제일 위험하다는

데스매치 쇼에서 무패를 자랑하는 챔피언

 

맷집이 너무 좋아서

상대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지금은, 딜러로서 책임을 맡고 있지요.

 

'예스, 예스!'

 

 

 

 

 

 

간부 다이스와

대립하고 있는 롤로노아

 

 

 

 

 

 

조로" 극 호랑이 사냥!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다.

 

 

 

 

 

다이스" 원피스 기모띠-!

 

롤로노아의 공격을 받고도

기분 좋다고 침 흘리는 상황...

 

 

 

 

 

이어지는

천팔십 번뇌봉-!

 

 

"이건..어떠냐!"

 

 

 

 

 

 

역시나 다이스는

기모띠를 외치며

 

그에게 향하고...!

 

 

길드 테소로의 황금으로 인해서

삼도류는 모두 정지 상태-!?

 

 

 

원피스 조로 ...

 

'기모띠에게 기분 나쁘게 당하나 !'

 

 

 

 

 

상대에게 빼앗은 코인으로

승부하는 것은 정말 기모띠 하나?

 

 

 

 

 

 

 

예스맨 다이스는

롤로노아의 검을 휘두르지만 !

 

 

'원피스 조로에 대한 또 하나의 역사 쓰나!'

 

 

"무도류!!!

 

흑승 빅 드래곤, 회오리치기 -!"

 

 

 

 

 

이번엔 타격이 좀 있었나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고

 

 

 

 

 

원피스 롤로노아 조로...

끝내기에 돌입하나!

 

 

"흑도... 사자의 노래!"

 

 

 

 

불꽃 튀는 싸움 속

정의는 승리한다.

 

 

 

멋진 흑도와

함께...

 

 

좋은 기분과

승리를 위해서

 

 

 

 

 

 

"결국 조로에게 패하고 쓰러진,

다이스는 사스가... 앙 기모띠 !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