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8일 일요일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3화 리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보면, 매주 느끼는 것이지만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고나 할까요?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아침이면 눈 떠서 제일 먼저 보는게 리제로네요.

아무튼 오늘도 봤으니, 스포일이 다소 포함된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3화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지난주에 람이 등장하는 장면으로 리제로 22화가 끝났었는데요. 

잔뜩 화가난 람이 전하는 말의 핵심은,

스바루가 저택으로 보낸 편지가, 단절을 의미하는 백지 편지로 도착했다는 점.

그래서 스바루와 함께 나타난 이들이 마을 사람들을 피신시키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점

때문에 람이 표로로록! 화난 얼굴로 이들 앞에 섭니다.



이런 오해는 그닥 오래 가질 않고, 

스바루는 마을 사람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마을 사람들은 하프 엘프인 에밀리아가 재앙을 끌어들였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네요. 

특히 에밀리아도 마을 사람들을 대피 시키려했었지만 마을 사람들은 꿈쩍도 않았다는군요.



그런 분위기에서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마녀교.

스바루 일행의 짐에 실려온 손가락들이 마을을 처참히 유린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마녀교의 잔학함에 잔뜩 화난 얼굴을 한 에밀리아와 ~~


대정령 팩이 함께 등장~! 합니다.

(정말 팩 보고싶엇음요~!)

에밀리아와 팩은 마녀교도 잔당을 정리합니다.



살해당한 마을 사람들과 짓밟힌 흔적을 보는 에밀리아.

이때 스바루는 그녀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스바루는 자신의 몸에 뭔가 심상치않은 변화가 생긴것을 직감,

괴로워하며 숲으로 달아납니다.



그러다 갑자기...표정이...요렇게 바뀌더니...



'아놔~!! 진짜 싫어'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의 몸에 깃듭니다. 

(완전 짜증 >.<)



그래도 아직 의식이 조금 남아있는 스바루는 자신을 쫓아온 페리스와 유리우스에게

더큰 화를 입기 전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청합니다. 



페리스와 유리우스는 괴로워하며 스바루를 죽이는 장면으로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3화는 마무리됩니다. 



스바루가 죽는 순간, 에밀리아는 순간적으로 뭔가 변화가 있음을 눈치채는 장면에서 끝!!


애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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